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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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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인터뷰 계속 :
"부폰을 만난 순간엔 믿을 수 없었어. 그와 함께 뛰고 같은 라커룸을 쓰는 건 특권이야."
"난 베르나베우에서 그의 셔츠를 받았어. 그리고 여기서 제일먼저 내게 조언을 해준 사람이지."
"스페인에 있을 때 요렌테가 뛰던 경기에서 볼 보이를 했던 적이 있어. 거실엔 그의 셔츠까지 걸려있어.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대단해."
"존경하는 선수로서 외에도 요렌테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행운이야. 그가 모든 걸 도와주고 돌봐줘."
"요렌테가 훈련에 데려다주고, 어느 식당이 맛있는지, 가게는 어딨는지 다 알려줬어. 원정 경기땐 방을 같이 써. 좋은 사람이야. 이탈리아어도 가르쳐주고 있어!"
"거의 모든 동료들이 훈련이 끝나면 날 집으로 데려갔었어. 한 번은 치과에도 데려다줬어. 이 팀은 가족같아."
"지금 바로 페레이라, 아사모아, 바르잘리, 키엘리니가 생각난다."
"난 토리노 중심부에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매우 정중해. 강아지와 산책하는 걸 즐기고, 포그바와 자주 이야기를 해. 라파엘 바란처럼 함께 아는 친구가 많거든."
"훈련하고 훈련하고 또 훈련해야해. 9번 셔츠는 큰 동기부여야. 이전의 주인이었던 즐라탄과 인자기를 생각해보면, 빨리 발전하고 싶어."
"레알 마드리드에게 감사해. 아름다운 8년을 보냈지. 하지만 지금은 이 새로운 환경에 행복해."
"유베가 지속적으로 날 영입하고 싶어했어. 난 여기에 더 많은 트로피로 보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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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렌테 양아버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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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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