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 아직은 80%정도 핏

유벤투스 트위터에서

"유벤투스에서 뛰는 건 환상적이야. 너무 좋아!"

"세리에는 어렵고 쟁쟁한 리그야. 스쿠데토에 도전할 수 있는 강팀들이 많아. 여기 오기 전에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최대의 팀이자 유럽의 강호 중 하나라고 알고 있었어. 이제는 내 두 눈으로 목격하고 있네!"

"유벤투스 스타디움은 아름답고 현대적이면서도 열화와 같은 분위기가 있는 곳이야. 아직 100% 상태는 아니고 한 80%쯤 된 것 같은데, 가능한한 빨리 몸상태를 만들어야겠어." 

"여기선 전술과 러닝에 집중하고 있어. 스페인에서의 훈련은 좀 더 테크닉 면에 비중을 두었었고. 알레그리는 좋은 감독이며 선수들과 가깝게 지내는 걸 좋아해. 언제나 목청을 높이며 훈련은 강도 높아."

"유베 출신 선수중에? 즐라탄의 테크닉과 힘은 놀라워."

"사람들이 나보고 모리엔테스를 닮았다고 해주는데 영광이야. 그는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이자 승리자니까. 어렸을 때 우상은 라울이었어."

"이번 시즌 득점 목표 같은 건 없어. 내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이 이기는 거고, 그게 중요하지."

"요렌테가 날 훈련장에 매일 태워다주는데, 품위있고 조심성있는 드라이버야."

"아사모아가 제일 재밌어. 드레싱룸에서 항상 웃겨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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