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 다시 느낀 것이

앞으로 챔스를 위해 슬슬 433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짧은시간이었지만 오늘도 그리고 전시즌에도

경기중 433전환했을때의 경기력을 보면 선수들의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더군요.

특히 좋아지는건 윙백 특히 리히가 파트너가 생기니 연계에 의한 찬스메이킹이 되네요.

페레이라나 모라타도 윙포 가능하니 

리그에서 여유가 생길때마다 가동해서 적응시켜줬으면 합니다.

물론 센터백의 조합문제는 고민해봐야겠지만요.

오늘 경기전에 가장 기대됐던건

콘테의 352는 압박강한팀에게 쥐약이었는데 알레그리의 352는 어떨까였는데

내용면에서 뮌헨전처럼 무기력하진않았지만

앞으로만날 강팀들에게 과연 이길수있을까..였네요

챔스 아직 2경기 치른것뿐이니

남은경기 준비잘해서 토너먼트에서 세리에챔피언의 위용을 뽐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