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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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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5연패시절의 주옥가튼 인터뷰들
토티
"인테르를 비난하고 싶지는않아.
구단이 심판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는 믿지않으며 그들은 경기에 승리할 훌륭한선수들을 보유했기때문에.
하지만 확실히 그들은 심판의 도움을 받고있는것으로 보여
모두가 인테르를 두려워하기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 있는것도 사실일것.
심판들이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자신들이 목격한 장면을 말해야하는데 그들은 사실을 부인하고있어
불행하게도 이런일은 항상 있어왔지.
전에는 유벤투스가 그랬으며 이제는 인테르의차례
물론 인테르가 칼치오폴리같은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는않아"
데로시
"만약 올시즌 조금더 공정한 판정이 내려졌다면 로마가 스쿠뎃토를 차지했을거야.
하지만 우리는 인테르보다 정정당당하기때문에 끝까지 싸울것.
인테르의 우승은 로마에 달려있지않아.
문제는 인테르 자신들에게도 달려있지않다는거지"
토티
"인터의 CL탈락? 신문기사로 봤어.
내가 상관할문제는 아니지만 유럽무대의 주심은 달라
이탈리아주심과달리 그는 리버풀과 인테르를 동등하게 대우했어
그러니 떨어진거야"
데로시
"우승에 실패해 씁쓸해. 사람들은 다들 인테르가 어떤식으로 승점을 쌓는지 보았을거야.
난 계속 이말을하고싶었는데 징계로 마지막라운드 못나올까봐 참다참다 이제말하는거야"
센시
"인테르가 이긴건 심판덕이지.
사무엘이 옵사이드위치에있었는데 불지않아서 즐라탄이 골을넣었던거야
부치니치의 PK도 무산됐어
인테르는 이런식으로 경기에 이겨서는안돼
너무 화가난다. 주심은 경기내내 인테르에 유리한 판정을 내려주기에 바빴어"
데로시
"그저 심판들이 자질이 부족하다거나 운영이 부주의했다고 믿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밀라노로 원정을 올때마다 심판들은 매번 똑같이 경기를 운영하고있으니
우리는 매번 심판에게 공정한 판정을 부탁하지만 그런건 전혀 쓸모가없어
모든사람들이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보았을거야"
그리고 유벤투스 3연패시대 타겟바뀌어 슬슬 시동걸리는 입털기
토티
"나는 이전에 유벤투스와의 경기는 항상 11 대 14가 된다고 말해서 징계를 받았었다.
그리고나서 바꼈나? 작은 도움은 항상 있어왔다. 어쩔 수 없어.
그것이 의도적인게 아님을 바라고 있다. 그래도 1번, 2번, 10번이 되면 항상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
토티
"매년 같은일이 반복되고있어. 우리는 유벤투스한테 진게아니야.
유벤투스는 독립리그에서 지들끼리 경기해야돼. 어차피 마지막에 언제나 걔들이 우승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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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더 많을겁니다.
그냥 얘들을 독립리그로 보내야.. 심판없는 리그하나 만들어서 뛰게해주고 우승트로피 누가좀 수여해주길
리그를 씹어먹는 강자로 어떤팀이 등극하건 다 심판덕으로 몰아가버리는 스킬이라니 참..
이탈리아에선 심판때문에 본인들이 손해본다면
토티말대로 주심이 이탈리안이 아닌 유럽에선 본인들이 나머지클럽들보다 성적 ㅎㄷㄷ 하게 냈겠죠?
는 세랴 광탈이미지 클럽 우디네세랑 1순위 다투는팀인데..
그냥 쟤들 인터뷰는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편할거같습니다.
이번에 감독이나 주장이나 단체로 추가징계좀 거하게받길. 초반에 스쿠뎃토레이스 끝내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