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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Pog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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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gabbiadini-could-end-up-abroad-like-immobile-tottenham-atletico-madrid-amongst-teams-interested/
(상략)
유벤투스는 삼프도리아와 함께 가비아디니를 공동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토리노와 같이 공동소유했던 임모빌레와 같은 상황입니다. 도르트문트에서 큰 오퍼가 왔었고, 임모빌레는 이탈리아를 떠났습니다. 유벤투스는 아직 가비아디니의 재능을 끊임없이 칭찬하고 그를 쫓고 있기에, 아직 모든 것이 결정되었다고 단정짓기에 너무 이른 것은 사실입니다만, 또다른 이탈리안 유망주를 세리에 A에서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1월에 만시니는 갈라타사라이로 가비아디니를 데려오고 싶어했지만, 곧 만시니는 친구인 미하일로비치와의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라치오도 6월에 그를 노렸지만, 현재 로티토와 유벤투스의 관계를 생각해본다면 이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튼햄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적당한 팀이라고 할 수 있죠 : 발디니는 가비아디니를 높게 평가하고 있고, 그를 계속 관찰하고 있으며 곧 어떤 제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시메오네는 가비아디니보다 그의 동료인 소리아노에 좀 더 관심이 있습니다. (하략)
- 디 마르지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결국 가비아디니가 보여주는 태도 때문이죠. 이번에도 공동소유 싫다고 그렇다고 유베 오기도 싫다고 해서 하마터면 공소 다 팔뻔 했던 일도 있구요..
어차피 저는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자자, 베라르디, 가비아디니 셋을 모두 데려올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 동안 해왔던 발언들이나 기사들을 고려해본다면 유벤투스 복귀 가능성은 : 자자 >> 베라르디 >>> 가비아디니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