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06시 45분

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giovinco-juventus-negotiations-for-an-extension-have-stalled/

foto.calciomercato.com.giovinco.juve


유벤투스와 지오빙코의 재계약 협상은 현재 중지된 상태입니다. 지오빙코의 계약은 내년 6월에 만료되며 상황은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도 뽑혀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스트라이커가 프리로 풀릴 수 있다는 것은 조금 이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몇 언론 보도와는 달리) 클럽과 선수의 에이전트 간에는 미팅도 없었고 심지어 전화 통화도 없었습니다 - 현재 관련 협상은 중지된 상태입니다. 유벤투스는 많은 스트라이커들을 가지고 있기에 지오빙코측이 요구하는 급료를 낮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팀이 지오빙코를 데려가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오빙코는 내년 1월부터 다른 클럽과 자유로이 협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디 마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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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Pogba   Lv.21 / 5,339p
댓글 14 건
제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서 재계약하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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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최근에 폼좀 되찾나싶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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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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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빙코 개인에게도 혼란스럽겠네요. 남는건 본인의 노력으로 인한 실력향상과 팀에대한 애정도 필요할테고..
팀도 빙코 나간자리 코망도 있으니 고민되겠고...
남아 있는게 제일 좋겠지만 나가게 되면 프리로 풀어줘서 연봉이라도 대우 잘 받고 가길... 그래도 가디마 ㅠㅠ
연봉을 얼마나 원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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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지난 기사보면 3m 원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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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하아..복잡한심경
남았으면 좋겠지만 3m은 너무하자나 ㅠㅠ
빙코 좋아하지만 , 팀에 형평성에 맞는 조건으로 계약해야지 끌려다녀서는 안된다고 보네요.
아쉽지만 빙코가 현재 유벤투스에서 완전 자리잡은것도 아니고,, 구단이 좀더 리드했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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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무조건 연봉을 맞춰주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깎으려는 노력정도는 해야하는게 아닌지 .... ㅜㅜ 마로네 빙코 맑 정도가 현재 유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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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꼭 재 계약이 성사되길... 요즘 폼은 좋은데 골운이 안따른다고 들었는데..ㅠ
유베에서도 제 생각엔 아직 조커로서도 좋은 옵션일거 같은데 꼭 합의점을 찾아 재계약 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베도 꼭 352가 아니라 3412로 해서 1에 지오빈코를 써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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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저도 1자리에 죠빙코 꼭 써봤으면 좋겠네요.
전방에서 압박 견디기에는 확실히 무리인것 같고
아제르바이잔전 처럼 공미로 쳐진 자리에서 프리롤 주면서 플레이 시켜봤음 하네요.
진짜 그경기에서는 다이내믹 하긴 하던데...
혼자서 경기흐름 바꾸는거보고 새삼 놀랐었던...
드리블로 중앙선에서 깨부수면서 들어가는거 보니까 대단하더군요
352는 공격작업시 1선과 3선이 연동도 힘들고 중앙미드필더들 체력도 너무 많이 요구하기에
3412 나 4312 를 써서 연결고리를 하나 만들어야된다보네요
역습,지공 둘다 살릴수있는 길이라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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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유스쿼터라는 점 빼면 재계약 하기 애매한 선수가 되긴 했죠. 매년 한두번씩 가능성 보여주다가 다시 침몰하는게 반복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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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시기상조지만 저번 국대활약및 선수진에유스가필수로들어가야하는만큼 적당한선에서합의가조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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