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두 : 원더풀 대진

이탈리아 선수 협회 주관 그란 갈라 델 칼치오에서 올해의 오른쪽 사이드 공격수로 뽑힘.

"카포칸노니에레가 확실히 중요했어. 특히 내가 세리에 데뷔 초반엔 많은 골을 넣지 못했고 시간이 걸렸으니까."

"토리노와 토리노의 팀 동료들, 감독에게 감사한다. 보루시아로의 이적을 성사시켜주었으며 내 커리어에서 대단한 기회야."

"유벤투스를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난 건 굉장한 스토리야. 내가 6살때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봤던 게 기억나."

"이탈리아 팀과 내 전 동료들과 재회하게 되서 기뻐. 독일에선 유베가 조2위팀들 중 최강이라고 말했어. 그러니 걱정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 

"하지만 우린 우리의 강점을 알고 자신감 있어. 동료들이 전부 나한테 유베를 상대하는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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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이 너무 단단히 박혀있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