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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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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경기 보느라 잊어버렸는데 끝나고나니 생각이 나 설명드립니다.
루카 콜로시모는 30세의 이탈리아 세리에C의 심판입니다.
사고 당일 콜로시모는 페라라에서 열린 세리에C2/B 리그의 SPAL1907과 AC프라토의 경기를 마치고
토리노의 집으로 퇴근 중이었습니다.
그의 자동차는 토리노 북쪽 고속도로의 베나리아와 보르가로 나들목 사이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아직 사고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지만 밤시간이었기에 졸음운전이 아니었나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고직후 토리노의 산 지오반니 보스코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라치오와 피오렌티나, 유벤투스와 사수올로 경기 전 1분간 침묵으로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l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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