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렌테 : 트레블 가자!

투토인터뷰 :

"우린 트레블을 믿어. 당연히 할 수 있어."

"내일 우린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있을거야. 무엇보다 내일 레알을 이기려면 엄청난 유벤투스를 보여줘야한다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어."

"이번 두 경기가 올해의 경기가 아닌 인생의 경기라고 생각해."

"이런 영광스런 트로피를 놓고 겨룰 기회를 잡는 팀은 많지 않은데, 올해 우리가 그렇다."

"스쿠데토를 따는 건 환상적이야.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어."

"어떻게 레알 생각을 안할 수가 있겠어? 우리 스스로 잘 대비해야하고 그래서 축하를 아껴뒀어."

"작년에 난 시작이 좋지 않았어. 문제가 사방팔방에 있었어. 그 뒤로는 많은 골을 넣고 중요한 시즌을 보냈지."

"이번 시즌도 잘 못하고 있긴 해. 많은 기여를 못하고 있지만 지금도 중요한 골을 넣고 있어."

"그리고 최근엔 예전의 스타일을 되찾아가고 있어."

"알레그리는 정말 잘해주고 있어. 처음에 아무도 그를 원치 않았던 게 기억난다. 물론 우리 선수들 말고 팀 외부에서."

"그는 곧바로 우리를 이끌었어. 조심스레 시작해서 그의 생각을 실현시켰지."

"그는 좋은 사람이고 우리를 이해해줘. 높은 레벨에서도 경쟁력있으며 스태프들도 마찬가지야."

"그와 함께라면 더 높이 갈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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