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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데포르티보 인터뷰 :
"나와 부폰은 파르마시절부터 친구였어."
"지지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200%로 뛸거야. 그는 우승을 하고 싶거든. 그는 환상적이야. 최고의 레벨로 돌아왔으며 진정한 위인이야. 그가 빅이어를 드는 걸 보고 싶다."
"부폰 같은 선수들 때문에 내 마음은 계속 흔들려. 양팀 모두에 내가 아는 사람도 많고 친구도 많아."
"내가 볼 때 중요한 것은 두 팀 모두 경기를 한다는거야. 선수 시절에 난 상대팀이 더 잘했으면 패배를 받아들였어."
"훌륭한 결승전을 기대할게. 또다른 스타일의 쇼가 있을거야. 바르셀로나가 경기와 공을 컨트롤하길 좋아하지."
"유벤투스는 경기의 강도에 집중하고 있어. 잘 짜여진 수비로 기다리다 적당한 때 공략을 해야지."
"유벤투스는 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득점이 그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유베 선수들은 큰 열망과 동기를 갖고 있어."
바르셀로나가 근소한 우위겠지만, 그런 경기에선 그런 말 못한다."
"난 2003년에 유벤투스 소속으로 바르셀로나를 떨어뜨렸어. 그 때와 평행한 상황이 보이네. 우리가 우세하진 않았지만, 결국 이긴건 우리였어."
"유벤투스 선수들에겐 환상적인 기회야. 그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를 앞세운 세계 최강의 팀을 마주하는거야."
"메시 혹은 지단? 내가 왜 골라야되냐?"
"둘이 같이 뛸 수도 있을거야. 둘 다 훌륭한 선수니까. 지단은 경기장 모두를 뛰면서 공을 배급하지. 메시는 좀 더 결정적이고 득점하고 어시스트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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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 이미지 팍팍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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