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심이 편파적이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음..편파적으로 느낀다면 포그바가 마스체라노에 잡아채여졌을때 PK를 선언하지않은것임이 크겠지요.
일대일의 스코어에서 먼저 골을 넣는 팀이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있었던 상황이라 더 아쉽긴하지만 심판의 재량에따라 결정할 수 있는정도의 파울이었다고봅니다. 앞서 전반전에 포그바가 패널티박스 근처에서 넘어졌을때 파울을 불지 않은건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우리도 꽤나 거친플레이를 했고 전반 비달은 퇴장당해도 할말없을정도로 비신사적인행동을했죠 알베스의 머리를 밀치고..

심판이 정확한 판단을 했는지는 딱 잘라말하진못해도 적어도 편파적이었다고는 말할 수 없는경기었다고봅니다.
결과적으로 이미 끝난 경기에서 심판때문에 졌다. 심판이 경기를 지배했다 등등의 말든은 아무의미없을뿐더러 유베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일이라고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회는있으니 이번 결과는 깔끔히 승복하고 내년을 기약합시다. 포르자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