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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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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나 코페 인터뷰 :
"난 유벤투스 생활에 행복해. 여기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어."
"내 개인적인 시즌보다도, 팀 입장에서 스쿠데토를 3연패하고 감독이 바뀐 우리 팀이 또 우승을 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어."
"감독은 스스로 명장임을 보여줬어. 그리고 선수들은 훌륭한 그룹을 만들어냈지. 기존 선수들이 날 반겨주었고 난 마치 4-5년은 함께 뛴 듯한 느낌을 받았어."
"베니테즈가 전화했냐고? 아니."
"(이적 당시) 도르트문트는 결국 마드리드와의 협상에 실패했지. 하지만 늘 내 머릿속에선 유베가 내가 언제나 뛰고싶던 곳이다라고 생각해왔어."
"유베는 말 그대로 내게 집과 같은 곳이야. 언젠가 내 폼이 좋지 않았을 때 파라티치 SD가 다가와서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가 이번 시즌에 우리가 할 수 있던 일에 대해 얘기를 해줬었어. 우리에겐 상호 존중이 있었어."
"레알? 만약 챔스 4강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다시 레알과 붙고 싶어."
"결승전은 큰 기회였지. 패배 후 조금 화가 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야. 당연하지. 컵대회 결승에서 진거잖아."
"대표팀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보면 그 때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축구지 뭐."
"다시 한번 결승전에 가서 이기고 싶어."
"은메달은 날 많이 도와준 친구에게 줬어."
"그 날 밤은 잠을 못잤어. 새벽 5시에 공항에 가서 비행기타고 마드리드로 갔지."
"그래도 유베에서의 첫 시즌은 낫배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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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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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건
충성심도 좋고 야망도 좋고... 너도 육각형 스트라이커로 커 줘..
낫배드 말고 퐌타스틱이라고 해줭 ㅜㅜ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