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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왕보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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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제 가라고"라니요 ㅋㅋㅋㅋㅋ
가라고 한 적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습니다 인기 개그웹툰 작가님.
철강왕보누치
Lv.10 / 1,064p
댓글
29 건
기분나쁠일이 있나요? 돈많이 줄테니 포그바 달라고 하는데 유베는 저리가라고 하고 포그바는 여기서 행복하다고 한 만화인데...전 보면서 엄청 웃었거든요^^
제가 잘못본것이 맞네요~ 화가 나실만 하네요ㅠ
마로타 : 야!(맨시, psg) 이제 가라고!, 포그바 : 싫다 난 이곳(유베)에서 행복하다~ㅎㅎ 이런 의도아닌가요?ㅎ
이번 조석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유베에서는 안줄거니 가라고하고 포그바는 여기서 행복하다고 말한것 같은데요~ 우리 입장을 잘 표현한 글인거같은데 왜 화가 나시는지?
맞네요~ 제가 잘못봤네요~ 포그바가 안간다고하니 그래도 맘이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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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의 축구만화의 가장 문제점은(마음의 소리는 놀랄정도로 꾸준한 체력과 기복없음에 감탄 하지만) 모든 축구를 아우르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축구전문 사이트/축구 전문 웹툰을 봐도 보통 '한 전문가'가 '한 리그'를 맡아서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석이 실제로 해야한다면 EPL이 맞겠죠, 워낙 방송횟수도 많고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있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깐요, 챔스얘기가 나오면서도 다 떨어진 EPL이 분량이 제일 많았던 것이 그 반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석 축구만화가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그게 네이버이기 때문입니다. EPL위주의 축구방송과 기사, 또 게임을 기반으로 한 어린층들이기 때문에 라리가에 대한 이해도는 레알 바르샤 미만으론 모를것이고, 세리에는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밀란이 역사가 없다는 둥의 이해도) 비슷한 수준의 판에 비슷한 수준의 지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니 호응이 좋을 수 밖에요, 딱 맞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걸 넘어선 이해를 가진 저희같은 사람들에겐 '아 경기 안봤구나' 하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얕은 컨텐츠이죠, 반대의 예로 저도 EPL얘기 나오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고 까는 것(와싯)과 모르고 그냥 게시판 분위기에 따라 아 그런가보다 까는(조석)의 차이는 소비자의 눈으로 봤을때 명확하죠, 마치 진삼국무쌍 게임만 하고 삼국지인물을 평가하는 느낌이랄까요..
알고 까는 것(와싯)과 모르고 그냥 게시판 분위기에 따라 아 그런가보다 까는(조석)의 차이는 소비자의 눈으로 봤을때 명확하죠, 마치 진삼국무쌍 게임만 하고 삼국지인물을 평가하는 느낌이랄까요..
걍 가볍게 보고 피식 웃고 가는 웹툰이라서...
딱히 잘 알고 쓰는것같지 않아서 세리에쪽은 많이 걸러서 봐야죠.
딱히 잘 알고 쓰는것같지 않아서 세리에쪽은 많이 걸러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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