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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르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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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은 뭐가 어캐될지 사실 알기 힘들죠.
우리가 무슨 유럽에 사는 것도 아닌데다가, 사실 실제 이적을 실시하는 당사자들이 아니니 알수가..
그런데도 저는 솔직히 괴체나 드락슬러 모두 안오는 쪽에 무게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괴체의 경우, 감독이 플랜에 있다는데 셀링 클럽도 아니고 뮌헨 보드진이 팔기 더 어려운 입장이 된 것같고
무엇보다도 가격. 만약에 거래가 된다면 서로 생각하고 있는 가격의 차가 꽤 커보입니다.
주급도 그렇구요
드락슬러는
음
솔직히
과연 마로타가 이 선수에게 25m이 넘는 돈을 풀까에 대한 의문입니다(대략 시장 추정가?)
살케 입장에서는 아직 계약기간이 있는 팀의 보배 같은 선수를 싼 값(즉, 시장 추정가로 추정되는 25m 아래)에 팔 이유가 없고
무엇보다도, 팀을 다시 챔스로 올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핵심 선수인데다
결정 적으로, 개인의 이적 의사가 있다고 보여지기 힘든 쪽이 아닌가 합니다(괴체도 그렇겠지만)
추가적으로. 지금과 같이 한시즌 다 날려먹고 보내는 것 보다는 차라리 포텐 터뜨리면 값이 더 올라갈 수 있으니
더더욱 보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므키타리안인가! 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오히려 이쪽이 더 높지않나 싶네요.
생각보다 크지 못한 부분에 도르트문트도 이 기회에 처분하면 좋을 것이고
유벤투스도 어떻게든 추가 영입이 급해보이므로 오히려 이쪽이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므키타리안 안좋게 보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한 2년전이면 모를까.
그래도 저는 차라리 므키타리안보다 아래 급보다는 좋은 대안일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일 베스트는 이럴꺼면 아예 안오는게 좋고..
결론 : 막연한 기대를 버리면 편해집니다.
결론2 : 근데 그래도 안편해지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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