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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콰드라도 경우
- 하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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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콰드라도가 들어올시에 3백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4백에서 일정부분 시험은 하겠지만 디발라를 트레콸 자리에 쓰지않을 가능성이 매유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4백에서 디발라나 공격자원들을 시험한후에 디발라를 계속해서 투톱으로 두는게 낫다라는 결론이 나오면 빠르게 3백으로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이드백 자원으로 공격력이 좋은 산드로가 합류함에 따라 만주키치라는 타겟을 활용하는데 용의해졌다면 굳이 4백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좌산드로 우콰드라도가 동시에 출전하면 물론 수비적인 밸런스가 맞질 않을 가능성이 커 많은 실험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과거 유베의3백과의 파괴력차이에 있어서는 훨씬더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밸런스 좋은 에브라리히를 보유함에 따라 저런 조합이 자주 나올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 에브라-콰도, 산드로-리히 정도의 조합이 되지않을까 합니다만 정말로 공격적으로 퍼부어야할 경기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밑글에 Juveace님이 언급하신것 처럼 콰드라도를 이용해서 드락슬러 협상테이블을 좀 더 주도적으로 가져가는 움직임으로 해석 할 순 있지만 (저도 굉장히 솔깃하게 느꼈습니다.) 역시나 샬케 입장또한 굳이 판매할 필요가 없어보이기에 오히려 유베가 진심으로 콰드라도를 유용하게 써볼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대료, 완전이적의무 조항이 없는 만큼 리스크 또한 줄일수 있구요.
저는 오히려 콰드라도가 오고 드락슬러쪽 협상이 흐지부지하다면 3백으로 전환을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알감독 자체가 트래콸을 선호하는 감독이기에 1의 자리에 퀄리티 있는 선수가 필요하긴 하지만, 요렌테 이슬라 모두 남는다고 볼때 재정적으로도 자유롭지 않을거라 생각되기에 이적시장을 콰드라도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되네요.
기본적으로 과거 콘테시절부터 3백이 답답했던것이 에브라-리히의 사이드 백 공격력이였는데요. 적응을 마쳐야 할 필요가 있는 산드로와 폼을 올려야 하는 콰드라도; 물론 과제는 있습니다만 어느 한쪽이라도 터져준다면 만주키치를 보유한 현상황에서 굉장히 경쟁력있고 재미있는 팀이 될거라고 조금 확신이 서네요.
이런 측면 때문에 산드로를 밀면서도 시퀘이라를 개인적으로는 밀었었고 이슬라도 내치지않고 같이갔으면 했는데 상당히 기대됩니다 헤헤.
단지 한가지 아쉬운건 이렇게 좋은 사이드백이 존재할때 피를로는 그야말로 게임을 쥐락펴락하는 슈퍼탤런트를 매일같이 인증하는데ㅜ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네요!
밑글에 Juveace님이 언급하신것 처럼 콰드라도를 이용해서 드락슬러 협상테이블을 좀 더 주도적으로 가져가는 움직임으로 해석 할 순 있지만 (저도 굉장히 솔깃하게 느꼈습니다.) 역시나 샬케 입장또한 굳이 판매할 필요가 없어보이기에 오히려 유베가 진심으로 콰드라도를 유용하게 써볼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대료, 완전이적의무 조항이 없는 만큼 리스크 또한 줄일수 있구요.
저는 오히려 콰드라도가 오고 드락슬러쪽 협상이 흐지부지하다면 3백으로 전환을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알감독 자체가 트래콸을 선호하는 감독이기에 1의 자리에 퀄리티 있는 선수가 필요하긴 하지만, 요렌테 이슬라 모두 남는다고 볼때 재정적으로도 자유롭지 않을거라 생각되기에 이적시장을 콰드라도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되네요.
기본적으로 과거 콘테시절부터 3백이 답답했던것이 에브라-리히의 사이드 백 공격력이였는데요. 적응을 마쳐야 할 필요가 있는 산드로와 폼을 올려야 하는 콰드라도; 물론 과제는 있습니다만 어느 한쪽이라도 터져준다면 만주키치를 보유한 현상황에서 굉장히 경쟁력있고 재미있는 팀이 될거라고 조금 확신이 서네요.
이런 측면 때문에 산드로를 밀면서도 시퀘이라를 개인적으로는 밀었었고 이슬라도 내치지않고 같이갔으면 했는데 상당히 기대됩니다 헤헤.
단지 한가지 아쉬운건 이렇게 좋은 사이드백이 존재할때 피를로는 그야말로 게임을 쥐락펴락하는 슈퍼탤런트를 매일같이 인증하는데ㅜ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네요!
하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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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가 안나올땐 보통 카세레스가 나왔는데 카세레스 공격은 기대안하는게 맞죠. 오히려 이슬라가 기회를 잡았을때 좀 삽을 퍼는 경기가 초반에 있었습니다만 리그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오히려 콘테체제에서 이슬라가 리히를 밀어내는듯한 양상이였습니다. 후반부에 보여준게 짧았긴 하지만 분명히 경쟁력이 있었죠. 콰드라도가 나오면 좌측에 에브라를 배치해서 어느정도는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봅니다. 콰도와 우측미드필더를 스투라로나 아사모아를 같이 쓰는등의 수비적인 단점은 있는 자원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첼시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한것도 있지만 433날개로 죽을쓰고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피렌체, 콜롬비아 국대서도 352오른쪽 잘봐왔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첼시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한것도 있지만 433날개로 죽을쓰고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피렌체, 콜롬비아 국대서도 352오른쪽 잘봐왔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닥공의 343이 나올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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