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만큼 했다고 봐요

제 생각엔 드락슬러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었던 것 같네요.

산드로 질렀을 때 속도를 생각하면 말이죠. 더 이상 기대도 하기 싫네요.. 그냥 이번에 이적생들이 모두 실력 발휘 하기를 바랍니다

할만큼은했는데 그할만큼을 좀 빨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긴하죠..

근데 생각해보면 코망 바이에른이 산다고 안했으면 딜자체도 올리지 않앗을거같긴해서

코망 비싸게살려고했으면 좀 빠르게사가지란 아쉬움도생기네요 ㅠㅠ

저도 할만큼했다고 생각해요. 디발라 만주키치 산드로등의 대형영입이 줄을 잇고 케디라의 준수한 영입 우리의 기대주 루가니의 복귀와

아직 터지지 않은 복권인 자자, 그리고 페레이라의 완전영입에 지금 협상중인 레미나까지...... 생각해보면 마로타 정말 잘해준겁니다.

서운한 맘이 있어도 마로타는 까면 안될 거 같아요. 이정도로 해줬는데 말이죠.

8월 중순만 되었어도 할만큼 했다고 보고 손 털고 나오면 되는데 감독은 프리시즌 내내 공미 노래를 부르고 있고, 팀은 1라운드에서 빈공을 드러낸 8월 30일이니 짜증이 나네요. 크랙 영입할 때 마로타는 너무 느긋해서 문제.

개인적으로는 드락슬러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영입할수 있는 선수였다고 보네요. 이적료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그전에 이미 EPL 클럽들과도 소문이 많았던 선수라서요.

드락슬러가 30m 언저리라면 그정도의 가치는 충분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잡았어야 할 선수라고 보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그냥 먼가 볼프스 한테 뺏기는 기분이라서 짜증날 뿐이네요..... 차라리 우리도 프라엣 하이재킹이나 했으면 합니다 열

그냥 먼가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