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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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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토 인터뷰 :
"(세비야전 득점에 대해) 그 때는 정말 행복했어. 하지만 잠시 접어두고 지난 경기의 중요함을 되새기자."
"어쨌든 우린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을거란 믿음을 굳건히 갖고 있었어."
"최근 리그에서 우린 썩 운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 하지만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동료들에게 말했어. 우리가 최고의 플레이를 하고, 유벤투스처럼 플레이한다면 세계 어느 팀을 상대하더라도 꺾을 수 있을거라고."
"이제 리그에서도 유럽에서처럼만 하면 돼. 물론 국내에선 공간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들겠지만, 우리의 고난은 끝났고 스스로를 더욱 다져줄거야."
"내 스스로에 많은 책임감을 느껴. 하지만 우리 모두 그럴거라 믿어."
"유벤투스같은 클럽에서 뛰는 선수라면 누구나 이 줄무늬가 역사의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정해진 방법으로 명예를 지켜붜야한다는 걸 알아."
(레알의 바이백 조항에 대해)
"무슨 말을 하겠어? 내가 골을 넣을 때마다, 티포지들이 나를 잃을까봐 두려워하고 있어."
"그러니 그 질문은 더욱 자주 받았으면 좋겠네! 하지만 지금 대답을 하는 건 클럽과 동료들에게 무례한 일일거야."
"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있고 이 팀이 내가 집중하고 있는 팀이야."
"스페인팀을 상대로(레알-바르샤-세비야) 계속해서 득점하는 거? 그들을 상대로는 경기가 꽤 잘 풀리더라구. 스페인에서 문자를 보내주는 친구들이 많아. 뭐 친구들 모두가 달가워할 일은 아니겠지만!"
"하지만 이기는 게 기쁠 뿐이야. 대표팀 감독(델 보스케)에게 따로 전해받은 메세지는 없었어. 그런 건 경기에서 받는거지."
"그는 그의 결정을 내릴거고, 난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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