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유벤투스에 감사한다"

"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대표팀에 발탁된 것에 대해 유벤투스에 감사하고 있다.

디발라는 올 여름 32m(+@8m)유로로 팔레르모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지금까지 활약을 인정받아 이적 후 아르헨티나 대표선수로 발탁됐다.

"대표팀에 소집된 것은 내 경력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유벤투스에 감사한다. 국가대표 선수가 된느 것은 지금까지 계속 꿈꾸던 것이니까. 나는 배우기 위해서 여기에 있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이다. 만약 경기에 나설 수 없더라도 벤치에서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21세에 세계 굴지의 공격진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뽑힌 디발라. 대표에서 국제 무대 경험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유벤투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