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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에파플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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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때문에 PSG가 다가오는 주의 주말리그 일정을 취소했다고 하네요
테러가 발생한 파리 5곳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바타클랑 공연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그리즈만의 여동생이 있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무사히 탈출했다고 합니다.
다른 피해자들도 어서 빨리 완쾌하고 복구작업도 빨리 진행되길 바랍니다.
유에파플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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