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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토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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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넣은 자자도 잘했지만 모라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당시 승부는 결정난 상황에서 막판에 모라타가 그자리서 욕심낼만도 하지만 본인이 직접 무리해서 슛하지 않고 막판에 교체출장한 자자를 배려해 패스하는것 보구 솔직히 감명받았습니다. 당시 자자는 골대앞에서 볼터치가 없었죠...
간만에 필드밟은 동료를 배려했다는 느낌입니다.
욕심내 의미없는 한골 더 넣을려는것보다 동료를 배려하는 선수로써 한단계 성장한것같아서 감명받았습니다..모라타는 크게될 선수입니다.
로베르토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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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가 이런 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계속적으로 도움을 준다면 만주키치 밀어내는 건 순식간일 거 같아요.
투톱으로 나오기 시작하니까 미칠 듯이 잘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