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이에른 뮌헨만을 원한다. 유베 시절은 불만스러웠다.

승승장구 하니 잘 됐다. 공짜로 와서 돈주고 가니 미련은 없다. 아디오스 코망보이

좋은재능인데.. 아쉽긴하네요.ㅎ

고맙다 돈을 주고 떠나서

맘이 떠났네요. 그렇다면 잘 나가고 잘 팔았다고 봐야겠네요.

돌아올 생각은 말고, 바이언에서 대성하길 바란다. 그래야 서로 좋을테니... 그래도 너가 데뷔골 넣을 때, 모라타에게 멋진 패스 찔러줄 때의 기쁨은 잊지 않으마.

코망에 대한 기억은 피차 좋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래도 10대 유망주 데려와서 나름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게 보였는데, 10대 유망주일 뿐인 코망을 기준으로 스쿼드를 맞출 필요도, 여유도 없는게 사실이었네요. 알레그리가 본인 중용하고자 했던 의중을 안다면 저렇게 말할 것까진 없어보이는데, 정도 안들어서 그냥 돈이나 안겨주고 가니 다행이네요. 10대 검증되지도 않은 유망주에 그만큼의 협상액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정도는 우리도 감수 해야죠

비슷한 사례로 

우리는 포그바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레그리가 나름 밀어줬는데, 말을 해도...언플이라 생각하렵니다.

그래도 돈 잘 받았고 기회줬는데도 못했고 뭐 거래 자체는 후회가 없습니다.

인터뷰 하는거보면 이적하기 전부터 마음이 떠났던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