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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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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자정도의 선수까지 지켜내야 진정한 빅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고, 마지막으로 EPL 팀들의 오퍼 금액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러나 자자 본인에게는 팀을 나가는 것이 본인에게 무조건 이득일 지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다른 리그, 다른 팀에 가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니까요. 물론 단순히 연봉을 더 준다는 이유로 나가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그런데 유베로 간 후 자자가 국대에 잘 안 뽑히나요?? 이건 구체적인 수치가 없어서 제가 감이 안 잡힙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자가 서브로 남는 팀이 진정한 강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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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안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그래서 더 조급한가?
저도 자자가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현 유베가 2톱을 사용하고있고 자자를 비싸게 처분하고 그 돈으로 주전급 중미, 트레콸을 산다 해도 자자급의 4옵션 공격수를 또 구해야 하는데 그게 힘들죠. 어쩌면 둘 다 실패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자 입장에서도 임모빌레나 쟈케리니같은 예를 생각하면 이적보다는 지금처럼 나올때마다 꾸준히 활약해서 대표팀과 소속팀내 입지를 동시에 잡는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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