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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잇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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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에 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여러모로 보누치로 대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수비적 안정성은 확실히 보누치가 나을 것
2) 루가니 활용이 가능
(루가니에게 출전기회를 늘려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보누치의 패싱/전진능력 양호
(미드필더는 또 다르긴 합니다만....에 가 수미에 눈을 뜬다해도 어차피 맑쇼 레벨엔 미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누치 수미-루가니 센터백으로 나와주는게
당장 경기력도 좀 더 나아지면서 장기적인 효과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여기서 백날 얘기해봐야 알감독은 오늘도 에 를 향해 하트 뿅뾰ㅇ을 날리고 있겠지만요..
![Profile](/modules/board/skins/PXE_flat_board/img/default/comment/avatar.gif)
이건 전전번 시즌에서도 나왔던 이야긴데 352전술 쓰면서 피를로 막히면 볼 배급이 안되니까 대신 보누치 써보자는 얘기도 나왔었죠.
키핑과 탈압박이 좋다면 생각해봄직 한데 그때도 그 정도까진 아니라고 얘기가 정리됐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수비라서 보누치의 패싱 능력이 빛을 본다고 생각하는지라..
상대적으로 압박이 심해지는 미들에 서게되면 글쎄요...극단적인 생각으로는 [에]→[보] 로 넘어갈 것 같은 불안함도 들기도하고;;
더구나 보누치 같은 경우는 수비수로 유베에 자리 잡고 월클급의 선수로 성장했던지라
그런 선수를 보직변경까지해서 레지스타로 올리는 모험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루가니는 이제 유베도 안정화가 되었고 후반기 일정들을 보면 분명 기회가 더 많이 생길테니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우리 보드진도 감독도 루가니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고 말이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