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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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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리는 세리에A 26라운드 볼로냐-유벤투스 경기 전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신문 <가제타델로스포르트>가 전했다.
원정 경기 장소에 도착한 유벤투스는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 안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 때, 상대인 볼로냐의 울트라스가 사제 폭발물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된 소형 폭발물은 "bomba carta"라고 하고, 이것은 화약 가루를 종이 통 등에 담아 만드는 일종의 폭탄이고, 쉽고 싼 비용 때문에 지금까지도 정치 단체나, 과격 서포터들이 흔히 쓰는 도구로 이용되어 왔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치 않았고, 소형이었다고는 하지만 폭발물을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것은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적어도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강렬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며 나쁜 영향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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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https://www.youtube.com/watch?v=-EgWh1ML39E
댓글
14 건
저런건 제재 당해야..
징계받아야될 사안아닌가요? 선수상대로 테러라니...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