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 : 바르잘리는 모범 그 자체

토탈이탈리안풋볼 인터뷰 :

"난 많은 챔피언들과 함께 뛰어봤고, 그들의 비밀을 훔쳐내려고 노력해."

"하지만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 가장 좋은 건 바르잘리야. 그는 1대1에선 절대무적이야. 훈련에서도 인상적이고 경기에선 언제나 100%를 다하지."

"안드레아는 모두에게 모범이 된다고 생각해."

"시즌의 터닝 포인트는 사쑤올로전(1-0패배)이었어. 그 패배 후 감정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고 그 시점부터 진정한 유벤투스로 돌아가기 시작했어."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서 알레그리와 콘테의 영향에 대해)

"알레그리? 그는 매우 영특하고 스쿼드 관리를 할 줄 아는 감독이야."

"그는 우리에게 단란함과 침착함을 가져다줬어.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하기도 해."

"콘테는 내가 7위를 했던 유베에서 불운한 한 해를 보내고 나서 만날 수 있어 행운이었던 감독이야."

"유벤투스의 성공은 콘테의 공이지. 위닝 멘탈리티를 불어넣어주고 전술적인 지식과 함께 우리 선수들의 특성도 강화시켜줬어."

"내 커리어의 결정적인 단계였어. 경기장 안팎에서 그에게 배운 모든 것에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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