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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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22시 45분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exclusive-juventus-fix-neto-price-tag-880635

 

 

유벤투스의 또 다른 골키퍼 네투는 이번 여름에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한다.

 

그것이 영구 이적이든 임대든 상관없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고 싶지만 부폰이 있는 이상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벤투스는 네투에 10m이라는 가격을 책정했다고 한다.

 

마로타와 파라티치는 그를 2년 간 임대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년 후, 부폰의 은퇴 후 그 공백을 그로 채우기 위해서이다.

 

리버풀이 관심있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들은 카리우스를 영입했고 현재 나폴리와 인테르, 로마가 관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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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분 Lv.16 / 2,762p
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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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프리로 물어와서 10m면 괜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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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생각보다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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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레알리나 페린 같은 선수들을 장기적 대체자로 생각하는 편이라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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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정말정말 이기적인 시나리오로는 부폰은퇴-돈나룸마 영입 이러면 좋을텐데 말이..안되겠죠?

레알리 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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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그냥 임대 다녀왔으면 좋겠는데.. 2년후에 10m으로 네투만한 키퍼 구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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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뜬금없지만 부폰외에 정말 탐나는 골리가 오블락.. 정말 역동작걸린 상태에서 막아내는거보면 감탄이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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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패널트킥은 너무 못 막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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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pk는 누구나 못 막아요. pk는 경험적인 측면이 크게 중요한데.오블락은 경험이 부족하구요. 나이가 어리니까요.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키퍼라 pk걱정은 시기상조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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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어짜피 2년 후 부폰의 대체자는 초일류급이 아니면 안되고, 초일류급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30m유로 이상은 지불해야 한다고 봅니다. 네투로 만족할 순 없고 아직 페린이나 돈나룸마 등의 이탈리안 골키퍼들 또한 이에 부합하지 않죠.

네투는 2년 임대 보내고 복귀시에 다시 세컨 골리를 봐주는게 유베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이지만 과연 그가 부폰이 은퇴했을때도 세컨드를 바라느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차라리 당장 10m을 얻어내어 메르카토에 쓰일 자금을 확보하는 편이 나을지도 몰라요.

동감입니다~

어차피 부폰 후계자는 엄청난 몸값을 주고 사와야 하는데 ,

네투는 당장에 후계자급의 클래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져두 단기적으로 팔아도 스쿼드 손실은 크지 않을거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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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지금당장에도 이적설이 이렇게나 많은데 부폰은퇴 후에도 세컨?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보고 확실한 재능이 아니면 돈받고 그냥 파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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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네투도 참 불쌍하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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