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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n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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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zzetta.it/Calcio/Serie-A/Juventus/02-06-2016/juventus-morata-spero-giocare-ancora-italia-magari-dani-alves-150936985269.shtml
모라타는 비안코네리에 열려있다.
"유벤투스는 최고의 팀 중 하나이고 저번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아니길 바라고 있다.
알베스는 자신의 롤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고 그가 우리팀에 온다면 매우 대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 나는 내 미래가 결정될 때까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나는 세계 최고의 팀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는다. 나는 마지막 경기가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레이스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다른 응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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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 갈수록 입터는 느낌 밖에 안들어서
팬들입장에선 이게 뭐야 싶을수 있지만, 개인으로 봤을때 (모라타가 유난히 정이나 이런 멘탈부분에서 여려보이는 감도 있지만) 현재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베에 남을 확률도 있지만 사실 가장 희박하고, 레알로 가봐야 주전도 못찰것이고, 영국으로 간다면 새로운 적응 문제와 그들의 현재 유럽대항 경쟁력, 여자친구와의 거리 문제까지.. 고려할게 한두개가 아니고 혼란스러울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약간 에이전트와 구단에게 선택권을 양보해버린감도 있고, 다만 팬으로서 아쉬운건 여기서 포텐 보여주고 행복투스됐는데 그래도 쪼끔은 우리한테 따뜻한 말좀 해주지.. 이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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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는 남고 싶고 레알은 모라타 의중을 존중해줄테니 주전보장해주면 남는다? 이게 말이 되나요. 본인이 진짜 남고 싶으면 레알에 남고싶다라고 의사표현 확실히 하면 되죠. 주전경쟁은 그 다음 일이구요. 남고 싶은데 출전시간 보장해달라고 이렇게 애매하게 인터뷰하는거면 진짜 남길 필요 없습니다. 그럼 만주키치.디발라는 뭐가 되나요.
20m씩 주면서 바이백 삭제하는건 진짜 아닙니다. 돈없어서 피야니치도 영입 못할 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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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라타 인터뷰는 어딜 가든 더 많이 뛸수 있는곳으로 가겠다 라는 뉘앙스 인데요. 올시즌 기회를 안준것도 아니고 만주키치보다도 출장시간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더 뛰게 해달라고 인터뷰하는거면 그냥 확고하게 주전보장해달라는거 아니면 뭔가요.
정이요? 애초에 저런 애매한 인터뷰가 정에 호소하는 뉘앙슨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때문에 모라타가 남겨서 많이 써준다 치면 만주키치랑 디발라 자자 이런 선수들은 뭐가되나요. 이 선수들한텐 정이 없나요.
동네축구도 아니고 애초에 정때문에 움직이는 프로구단이 어딨습니까. 그것도 유베급 매머드 클럽이요.
유베란 클럽이 언제부터 그런 구단이였던게 아니라 애초에 정에 휘둘리는 구단이 아니였어요 유베는.
캄피오네들만 모이는게 유베고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인터뷰로 빙빙 돌려서 정에 호소 하는게 아니라 직접 실력으로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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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모라타에 굉장히 인색한 모습이신데요. 제가 말씀드린 뜻은 모라타가 그정도의 어필을 할 만큼의 위치도 안되냐는 겁니다. 정이라는 한 단어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마시고요.
한 번 모라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현재 소속 자체가 애매해진 상황에서 어느 한 쪽 편을 들 수도 없고 어떻게 남겠다고 말하라는 건가요? 님이 모라타라면 난 유베에서만 뛰고 싶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모라타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입다물고 있는 것 뿐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지금 그 누구가 입장을 확실히 표명할 수 있을까요. 유베에서만 뛰고 싶다고 했다가 막상 그게 안되면 뒷감당은 어떻게 하냐고요. 유베행이 확정된다면 실력으로 보여주겠죠. 근데 그게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모라타가 뭘 어떻게 당당히 난 유베에서만 뛰고 싶다고 말하겠어요. 저거 말고 모라타가 뭘 할 수 있어요.
또, 아니...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면 보내다뇨. 이게 무슨 말인지 도대체.. 그게 2년간 팀에 헌신해온 선수에게 할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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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모라타 저렇게 애매하게 얘기 할수있죠. 제가 지금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요.
모라타가 이렇게 애매하게 인터뷰 한 이유는 더많이 뛰고 싶어서다 라고 이야기한건 본인이신데요....전 그부분에 대한 반박을 한건데 왜 갑자기 자꾸 핀트를 돌려서 정이니 헌신한 선수에게 야박하다느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미래가 확실하지 않으니 모라타 본임은 저렇게 애매하게 충분히 얘기할수 있어요. 근데 만약 이게 본인 출전시간을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애매한 인터뷰를 계속 하는거라면 그게 잘못된거고 전혀 프로답지 못하단 얘긴데요.
프로가 실력으로 보여줘야 되는거 이건 뭐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올시즌 모라타가 출전시간이 적었던 것도 아니잖아요. 위에 다 적었는데 자꾸 동어반복하게 만드시는듯...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10년 넘게 뛴 알레도 팀 상정상 보낼수도 있는거고 전 그때도 보드진 이해했습니다. 근데 고작 2년 뛴 어린 선수에게 서포터가 어떻게 대접을 해줘야하나요? 무조건 가지마라. 니가 뭔말을 하든 이해한다 이래야지만 제대로 된 서포터인가요?
사람을 이상하기 매도 하시네요. 제가 지금 선수한테 못할말 했습니까
지금 객관적인 상황을 보세요.
모라타가 유베에 주전 보장해달라는것도 말이 안되고 가득이나 돈없는데 바이백 삭제 금액으로 20m쏟아붇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팀의 3옵션 공격수에게 6~70m 가까이 쏟아붇는게 정말 효율적이라고 보시나요?
네. 전 모라타에게 바이백 삭제 금액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그게 유베라는 클럽한테는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니까요. 그거에 대한 근거도 명확하다고 생각하구요.
자 이러면 모라타를 지지하지 않는 제가 선수에 대한 정이 없고 제대로된 서포터가 아닌가요. 이분법적인 생각은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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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모라타가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이백 삭제라도 해서요. 그만큼 모라타에게 기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요. 우리 선수 같아서, 아니 아직은 우리선수여서 보내기 싫고 그래요. 그래서 반대의 상황을 칼같이 이야기하는 분들이 참 야속하고 그럽디다. 저는 모라타에게 22m+20m 이정도 투자할만하다는 생각 들어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첫 댓글은 그저 그런 희망을 주저리 적은 것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거기다 정색하시며 그게 말이 되냐는 댓글을 다셨죠. 다소 공격적이라 느꼈습니다. 기분 안좋았고요. 자꾸 말이 길어지다보니 감정이 더 상했고요. 그래서 비꼬거나 한 것이 나왔습니다. 댓글보니 좀 부끄럽네요. 미안합니다. 기분 상했다면 푸시기 바라요.
10경기 동안 한골도 못넣는 공격수에게 알감독 인터뷰에서 "언젠간 다시 올라온다"라며 계속 기다려주며 출전기회를 자자, 만주키치보다 많이 받았어요.
큰경기에서 원더골에 유베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여준 좋은 모습은 있지만, 원점으로 돌아가보면 공격능력은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어쩌면 모라타는 유베 옷이 잘 어울리지 않는 선수일지 모릅니다.
다른클럽 가서 터진 [망]과 비슷한 케이스로 다른클럽가서 터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우리클럽에서 3옵션일 뿐입니다.
안맞으면 빠이빠이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