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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오른쪽에서 제대로 터진 미키타리안
이적료 40m에 연봉 세후 5m
(키커가 언급한 훔멜스보다 높은 이적료+도르트문트 재계약 조건)
vs
그아괴 . 92년생 중 최고 포텐이었던 괴체
이적료 25m에 연봉 세후 5.8m (리버풀과 이렇게 합의를 봤더군요)
최고의 몸상태인 미키를 더 비싸게 주고 사느냐
혹은 저렴한 이적료지만 살짝 유리몸에 폼이 의심되는 괴체를 조금 싸게 사느냐?
물론 가격뿐만 아니라 선수 실력이나 우리팀에서의 유용성등을 종합해봤을 때 누구를 더 선호하시나요?
이적료 40m에 연봉 세후 5m
(키커가 언급한 훔멜스보다 높은 이적료+도르트문트 재계약 조건)
vs
그아괴 . 92년생 중 최고 포텐이었던 괴체
이적료 25m에 연봉 세후 5.8m (리버풀과 이렇게 합의를 봤더군요)
최고의 몸상태인 미키를 더 비싸게 주고 사느냐
혹은 저렴한 이적료지만 살짝 유리몸에 폼이 의심되는 괴체를 조금 싸게 사느냐?
물론 가격뿐만 아니라 선수 실력이나 우리팀에서의 유용성등을 종합해봤을 때 누구를 더 선호하시나요?
찰랑찰랑네드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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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타리안의 장점은 트레콸과 윙이 다 가능하다는 점이고 덕분에 팀 전술에 다양성을 가져갈수 있다고 봅니다. 단점은 선택지가 제한된 상황에서는 좋은데 창의적인 플레이를 본 적은 없네요. 그리고 나이가 괴체에 비해 있다는 점.
괴체의 경우 트레콸에서는 확실히 미키에 비해 공 스피드를 죽이지 않으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좋고 공격루트도 다양하지만 윙에 가면 어중간하게 바뀐다는 단점이 있는듯. 이 때문에 뮌헨에서도 밀렸고 또 유리몸까지는 아니지만 부상이 잦은 편이죠. 다만 중요한 경기 앞두고는 부상을 당하지 않는 신비로움이.. 그리고 부상 이후 주력이 약간 떨어졌다고 하네요.
알레그리 스타일에 맞는건 미키라고 생각하는데 괴체를 데려오면 헤수스까지 노릴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어서 괴체를 선호합니다. 실제로 루머 도는것도 괴체, 베나티아, 헤수스니..
하지만 역시 페키르죠. 비록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었지만 본인도 유벤투스행을 원하고 리옹에서 검증된 재능. 제발 페키르 좀..
저도 전자쪽을..... 괴체는 이탈리아에 별 관심이 없어 보여서 와도 금방 나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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