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가 피아니치를 불법적으로 막흔들고 한건아니라 추후

바조 이적 이후에 피렌체랑 사이가 극렬하게 안좋아졌던거 생각하면...(물론 이탈리아의 상징이 떠난 예시이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는 제2차 에메르송 사건이라 비슷한 문제가 두번 일어난 사건인만큼 이번에는 반발이 좀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데 아직은 애매한데 로마는 그렇게 싫어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퍄니치 측에서는 로마가 15분만에 팔아버렸다고 했기도했고..

쨋든 퍄니치, 로마측의 입장정리가 확실히 되야죠.

로마팬분들 입장에서는 베나티아 이상일듯 ㅋㅋ

피야니치가 보너스를 포기했다는게 이번 이적의 핵심인것 같은데

그건 유베와 피야니치간의 문제지 로마와는 상관없죠. 바이아웃 금액도 유베가 정당하게 지불하는 상황이구요.

피야니치 언플한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니

근데 나간걸로만 치면 베나티아가 확실히 더 악질적인 이적형태 아닌가요? 베나티아는 땡깡부리고 나간거고 피야니치는 돈 깍아 달라한것도 아니고 걍 바이아웃에서 자기 몫만 유베 줘라는 건데...........

그리고 요번에 정말 흥분되고 기분좋은 것은 이제 유베라는 팀도 어느정도는 s클래스 이상 선수가 원한다는 게 느껴지게 한 첫 영입인것 같아서 좋네요 ㅠㅠ 잿팟 투스 이후 처음 느껴보는 감정 ㅠㅠ

팬들사이에서나 냉전이지 구단하고는 사이가 틀어질일이 없죠. 선수 본인이 가고싶어했고 구단은 FFP 떔시 판거라

우리는 그냥 질렀을뿐이죠. 로마와 피아니치간의 줄다리기를 언론에서 과장해 불을 키운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