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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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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루카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최악의 팀”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1351
종료 휘슬이 울리자 대부분 쓰러져 눈물을 보인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쉽게 패배를 받아들이기 힘들 듯하다. 이날 경기서 교체 투입되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초를루카 역시 큰 아쉬움을 표현했다. 초를루카는 “(우리가 상대한)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최악의 팀이다. 직접 뛰어 본 결과로는 포르투갈은 (우리가 이긴)터키·체코보다도 훨씬 약했다”라고 말했다.
초를루카는 “로커룸에서 계속 눈물이 났다. 우리의 플레이가 훨씬 더 나았고, 경기가 끝나고 승리의 자격은 우리에게 왔어야 했다”라며 거듭 아쉬움을 토로했다.
레반도프스키, “포르투갈, 이런 팀에게 지다니”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1548
UEFA(유럽축구연맹)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후 포르투갈전 패배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런 상대에게 지는 게 괴롭다. 포르투갈은 점유율에서 앞섰을지 몰라도, 이번 대회에서 단 한 번도 90분 내에 상대를 꺾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했지만, 우리가 정말 잘 싸웠던 것만큼은 확실하다. 준결승 진출에 거의 근접했기에 마음이 아프다. 그 아쉬움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 아쉬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폴란드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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