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피야차 : 디나모에서 만족하지만...

이적 소문에 대해 본인이 말한다

유벤투스가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NK디나모 자그레브의 공격수 마르코 피야차(21)가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말한 것을 디나모의 공식 사이트에 게재되었다.

마르코 피야차

"물론 나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클럽에 감사하고 매우 명예로운 일이다.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더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 해야한다고 생각된다. 축구의 세계는 매우 움직임이 빠르고 오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내일은 바뀔 수 있다. 이적? 그것은 내일 일어날 수도 있고, 다음달이 될 수도 있다. 혹은 내년이 될지도 모르지.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이 클럽에서 행복하고, 이곳이 내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장래 유망한 피야차는 이탈리아 클럽 외에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PSG, 맨체스터 시티 등의 빅 클럽들이 노리고 있고, 유벤투스는 17m유로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유벤투스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