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샹 : 우리는 포그바가 필요해

프랑스 감독 디디에 데샹

"나는 포그바를 잃은 적이 없다. 그렇기에 포그바를 되찾은 것도 아니다. 대회 초반에 포그바는 더 힘들었다. 그러나 포그바는 항상 다시 일어났다. 2차전에서 내가 선발에서 제외했을 때에도. 포그바에게 핑요한 것은 주변의 차분함이다. 너희 언론이 매일 떠들어대서 힘들지만."

"포그바는 잘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팀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 알고 잇다. 최근 2경기에서는 매우 좋은 플레이를 했다. 우리는 내일 경기에서도 포그바가 필요하다"

"경력 중 최고의 경기냐고?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매일같이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유로 준결승이다. 나는 선수 시절에 경험했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일이고, 중요한 것은 프랑스 대표팀이다. 나는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내가 매우 풍부하다고 느낀다. 프랑스 대표팀은 나에게 큰 존재이고, 우리가 최대한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