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칼리아리 경기 직관 후기올려요~스압주의!!!

 

약 보름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어제 한국 왔네요ㅎㅎ
Listicket에서 1층 자리 141유로 주고 예매했습니다.
1인 1매 밖에 안된다고 들었는데 저는 친구꺼까지 2매 예매가 되더라구요.

 
 


 


웅장한 알리안츠 스타디움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파벨 파벨 그러길래 보니 부회장님 입장 중이십니다.

 


 
기다리던 선수단 버스가 들어오네요




 







선수들 몸을 풀고 있고요
 
선발 골키퍼인 슈스체니가 연습중이고요
 
이날은 호우형 400골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같은 사이드에서 뛰는 호우형과 데실리오는 계속 대화를 나누더군요,

 


 아파~~~~~
 
 

 


 교체로 들어온 콰동건과 칸셀로

 



교체로 들어온 콰동건과 칸셀로
디발라 폼 멋있네요.
 
한구석에 칼리아리 원정팬들이 있습니다.
퍽유베를 외치면 유베 관중들이 응원을 해서 묻어버립니다.
 
괜히 갑빠형이라고 하는게 아니더군요.
 
이날의 캡틴은 디발라였습니다.
 
경기 후 세레모니하는 모습. 저는 이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마지막 기념컷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