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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200504082928727
https://blog.naver.com/scansome/222134209384
저 같은 일개 팬 하나의 의견이 아닌 각 분야의 레전드분들께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개인적으로도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라면 응당 그리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간혹 본분을 망각한 선수들이 그에 반하는 소신(?)을 발하기도 하는데 최소한 팬커뮤티에서는 그런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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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일개 팬 하나의 의견이 아닌 각 분야의 레전드분들께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개인적으로도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라면 응당 그리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간혹 본분을 망각한 선수들이 그에 반하는 소신(?)을 발하기도 하는데 최소한 팬커뮤티에서는 그런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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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건
정말 실망많이했었습니다. 애초에 그다지 마음이없는 사람보단, 오랜기간 응원하고 경기를 기대해왔던 선수의 빅팬이 누구보다 더 실망하고 상처받는건 당연지사기에 그 당시에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어느정도 마음이풀려 그냥 응원하고았을뿐, 당시의 행동은 아직까지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스포츠에서 팬은 무엇보다 우선이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굳이 어떤 레전드선수의 언급이 없었다한들, 당연한부분이죠. 상업스포츠는 팬없이 존재할수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선수가 모든 투어경기에 출전하는것은 불가능하고, 불가피한 의무도아니며, 선수가 출전을 안했다는것만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비난의근거로 바꾸어 선수에게 비난을쏟아낼 권리가생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 유튜브채널에서 "선수는 원숭이가 아니잖아요"라며 나름 소신발언을 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만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은, 경기에 나오지않은것과 별개로 당시 내한일정 소화에있어 팬들에대한 존중을 보여주지않았던 부분때문입니다. 이는 변명의여지없이 크게 비판받아 마땅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일반적인 위상의 선수가 아니란걸, 경기장을 채워준 수많은팬들이 본인의 미출전으로 실망할거란걸, 본인도 잘 알고있었을테니까요. 설명을해야죠 숨지말고 기본적인 소통을 해야죠. 팬들의 예견된 실망에 존중을 보이지않은것이야말로 비판받아야할 직무유기이자 책임회피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더이상 대중적으로 사랑받지못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스포츠에서 팬은 무엇보다 우선이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굳이 어떤 레전드선수의 언급이 없었다한들, 당연한부분이죠. 상업스포츠는 팬없이 존재할수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선수가 모든 투어경기에 출전하는것은 불가능하고, 불가피한 의무도아니며, 선수가 출전을 안했다는것만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비난의근거로 바꾸어 선수에게 비난을쏟아낼 권리가생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 유튜브채널에서 "선수는 원숭이가 아니잖아요"라며 나름 소신발언을 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만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은, 경기에 나오지않은것과 별개로 당시 내한일정 소화에있어 팬들에대한 존중을 보여주지않았던 부분때문입니다. 이는 변명의여지없이 크게 비판받아 마땅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일반적인 위상의 선수가 아니란걸, 경기장을 채워준 수많은팬들이 본인의 미출전으로 실망할거란걸, 본인도 잘 알고있었을테니까요. 설명을해야죠 숨지말고 기본적인 소통을 해야죠. 팬들의 예견된 실망에 존중을 보이지않은것이야말로 비판받아야할 직무유기이자 책임회피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더이상 대중적으로 사랑받지못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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