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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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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이라는 것은 특히 공격수들에게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득점은 공격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나는 너무나 그것이 필요했었다."
"나는 지금까지 이어진 많은 경기에서 공을 다루며 조금도 편안한 느낌을 가지지 못했었다. 나는 내가 나 자신이 아니라는 느낌에 지배당했었고, 이는 경기가 거듭될수록 내 마음속에 점점 더 뿌리박히게 되었다."
"`득점이 너무나 그리웠었고, 이것이 내가 다음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주길 바란다."
"지난 시즌 나는 믿을 수 없는 시즌을 지냈었고, 그때는 지금과는 완전히 정반대였다. 나는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을 지켜봤고, 머릿속에서는 대략 천 가지의 생각들이 나돌아다녔다. 아마도 이는 그저 나의 실수였던 것 같다. 나는 그저 경기장 위에서 편안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나는 어쩌면 오늘도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다행히도 오늘의 경기는 내게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나는 감독님과 매우 친밀한 유대감을 나누고 있다. 우리는 항상 얘기를 나누고, 이렇게 그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말을 많이 하지는 않는 사람이거든."
"재계약 논의? 15m? 내 계약에 대한 소식 중 사실이 아닌 많은 것들이 떠돌아다니더라. 내 에이전트는 토리노에 굉장히 오랜 시간 머물러있었지만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었다."
"금액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토록 떠돌아다니는 것이 나를 실망하게 하고 있다. 진실을 얘기할 수 있게 된다면 훨씬 좋을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금액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팬들이 나를 향해, 내가 유벤투스를 향해 품고 있는 사랑을 향해 등을 돌리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으려고 했고, 부득이하게 무언가 말을 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가능한 논리적인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디발라의 미래가 아직도 유벤투스에 있냐고? 나는 유벤투스를 사랑해. 언제나 유벤투스에 남고 싶다고 늘 얘기해왔다. 나는 팬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상의 루머들은 사람들이 나에게 반감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유벤투스라는 구단에 굉장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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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디비종신가즈아
인용하신 디비 발언....이게 무슨 뜻이죠?
이해하기 어렵네요...
골 넣을 때까지 꾹 다물고 있었네요...얼마나 힘들었니 ㅠ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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