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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프로젝트"
비안코네리의 레전드인 잔루이지 부폰은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의 코디네이터로 팀을 이끌고 있다.
그 부폰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열린 'Globe Soccer Europe Awards'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탈리아 매체 'TUTTO SPORT'는 같은 날 시상식 후 지지(부폰의 애칭)의 발언을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을 위해 볼로냐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티아고 모타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주리(이탈리아 대표팀의 애칭)에서 팀 동료였던 이 감독에 대한 질문에 "모타?"라고 물었다.
"올 시즌 볼로냐도 그렇고, 지난 몇 년 동안 그가 보여준 칼치오는 정말 훌륭했어."
"스페치아에서 그는 작은 걸작을 만들어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번 시즌의 성적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특별한 무언가를 가진 감독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유베는 아마도 모타와 같은 젊은 감독을 영입해 야심찬 프로젝트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 같다"
"클럽과 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어하는 것 같다"
"유벤투스는 그동안 나이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탄탄한 지휘관들을 영입해왔으니까"
"그런 점을 고려하면 다음 시즌부터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 용기는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그 위험은 유베에게 있어서는 '계산된 위험'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시대나 '특별한' 감독은 세상에 단 한 명뿐이 아니다"
"하지만 모타의 능력과 이번 시즌 성적을 보면 그가 특별한 감독 중 한 명이라는 것은 이미 증명된 것 같다"고 결론지었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39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