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Juvenista
- 조회 수 1044
- 댓글 수 7
- 추천 수 1
키에사 , 소울레 각각 30m이라고 평가했을때
과연 모따가 원하는 윙어를 구할 수 있을지..
이 돈으로 똑같이 최소 2명으로 대체를 해야하는데
과연 플러스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60m 한번에 윙 한명에 몰빵도 아니면 뭔가 이도저도않는 어중간한 윙어를 영입할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차라리 이럴거면 키에사는 그렇더라도 소울레라도 한번 써봤으면 하는데..
코프메이너스 영입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중원 정리가 필요한데
정작 라비오는 자유이적으로 나가고 매케니 , 아르투르멜로 , 미레티 등등 애매한 자원들 위주로 매각해야 한다고 보는데 말이죠.
추천해주신 분들
- 추천
- 1
말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적시장이란 것이 말처럼 척척 일이 진행되고 이러기가 쉽지가 않죠.
그러므로 항상 보수적이고 방어적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게 팬들 입장에서 좋아보이지만 결국 구단이 가지고 있는 총알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나 한정된 예산 안에서 효율적인 이적, 영입 작업을 벌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무리하게 퇸에게 돌진하는 구단의 모습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60m로 다른 포지션 2명 사는 게 미들 하나 사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생각되거든요.
퇸이 욕심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대체자로 거론되는 제노아의 구뷔드뮌손이나 우디네세의 사마르지치가 훨씬 저렴합니다. 딱히 실력적으로도 떨어지는 선수들이 아니고요. 만약에 미들을 추가하고 싶다면 둘 중 하나로 메우고 다른 부족한 포지션을 빨리 메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센터백, 풀백, 백업 공격수, 윙어 다 나사가 빠져있습니다.
대충 끼워만 놓고 시즌을 시작할수도 있는데 결국은 시즌 중에 문제가 터질거란 말이죠.
솔직히 대단한 영입은 바라지 않고 단계적으로 스쿼드 레벨을 높이는 방식으로 약한 부분을 보강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