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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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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은 난이도 어려운 키에사 맥케니 둘 빼고 사실상 다 판 셈이니 뭐 더 할 나위가 없는데...
첫번째 우리가 이젠 미드필더가 부족한 팀이 아니고 오히려 센터백이 부족한 팀인데 퇸에 올인할 필요가 있는지??
두번째 칼라피오리를 볼로냐가 안 팔겠다 독하게 맘먹었다만... 토디보 가격 보면 그냥 볼로냐가 노리는 선수 주고 칼라피오리 사는 게 나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세번째 소울레 팔고 링크 나는 윙어를 데려올 바엔 그냥 소울래 보면 안 될지??
소울레 이적설이건 센터백 싸게 사려는 거건 다 쿠프메이너스 때문인데 그냥 쿠프메이너스를 포기해버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퇸만 바라보다가 다 놓칠까봐 걱정되네요
1. 칼라피오리 거래는 끝났다고 봐야죠. 볼로냐가 우리와 거래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선수를 끼거나 아스날에 준하는 오퍼를 해도 안될겁니다. 칼라피오리한테 50m 태우기도 어렵고요(아스날 조차도 아직 이적료 협상중이죠).
2. 쿠프메이너스는 이적시장 초기부터 첫 번째 타겟이라 계속 노리는 것 같아요. 지금 미드필더가 많기는하나, 직접 박스타격이 되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고 미레티는 기량적으로도 의문이지만 임대나 이적도 가능한 상황이라 계속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쿠프메이너스가 아니라도 공미 하나는 필요해보이긴해요.
3. 윙포워드 영입도 상수인 것 같아요. 키에사는 재계약하지 않는 한 무조건 매각이고, 일디즈-소울레로 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확실한 자원 하나 더 영입하려는 것 같습니다(산초가 확실한 자원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소울레보다는 큰 경기 경험이 있는 자원이겠네요).
소울레는 모타가 마음에 들어한다는 뉴스가 많기는 했는데, 현재 키에사나 맥케니가 팔리지 않고 있어서 먼저 파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소울레 거래 전에 키에사 거래가 마무리된다면 소울레가 잔류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