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 토디보는 웨스트햄의 오퍼를 거절

칼라피오리는 원래 우리팀만 원했으나 가격땜에 우리가 빠져서..

차선으로 아스날을 선호했습니다

아르데타 면담후 온니 아스날로 선수입장이 바꼈어요 중간에 레알 그리고 유베가 하이재킹 시도 했으나 칼라피오리 반대로 하이재킹 실패 

정론지에서 이미 발뺐다고 계속 말 나왔습니다.

레알도 정론지에서 말나온 기사거리 없어요.

하이재킹 시도는 그냥 찌라시라고 생각듭니다.

하이재킹시도는 신뢰도가 낮아보였습니다

가격때문에 진작 발 빼서 유베->아스날로 칼라피오리가 넘어간거에요

로마노가 듣보잡은 아닌걸로 압니다만

로마노는 저기서 끝났고

그게 유베랑 레알이라는 언급을 한곳이 아니죠.

레알은 스페인 언론에서 나온말도 없습니다.

유베 한정 더 신뢰성있는 기자인 아그레스티가 유로 이후부터 볼로냐의 칼라피오리 요구 금액 증가로 포기, 퇸이 우선순위가 됐다고 꾸준히 언급하는걸보면 요즘 here we go soon 같이 관종 어그로 끌어서 관심받길 좋아하는 로마노가 일부 내용을 부풀려본게 아닐까 싶긴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인게 웨햄은 유베에 비하면 이름값 한참 떨어지죠. 

웨햄팬이거나 연봉 조건이 더 좋은 것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은 유베 선택할거라 봅니다.

프랑스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줬고 유럽대항전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어필하고 싶을텐데 유럽대항전 그것도 챔스 나가는 팀이 훨씬 매력적이죠.

충성심 논할 단계는 아니고 그저 더 좋은 선택지를 고른 것.

웨스트햄만 보면 그렇긴 한데 선수 본인이 모타와 뛰고 싶어 유베행만을 원한다는 기사가 있기는 했습니다. 다른 빅클럽이 관심을 가져도 칼라피어리처럼 워너비를 고수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현재로서는 유베행을 강력하게 원하는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건 사실 같아요 ㅎㅎ

토디보는 프랑스에서 터지기 전부터 링크가 있었던 선수인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준 구단이기 때문에 선수가 더 끌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뭐 그렇다하더라도 경쟁 상대가 유럽대항전도 못나가는 웨스트햄이라면 많이 짜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