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을 너무 끈게 아닌가 하네요

많이 아쉬운 건 사실이긴 합니다. 좀 질질 끈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긴 하네요. 뭔가 빠르게 진행하는 것 같으면서도 엄청 질질 끈 느낌이 들어 있어요. 정작 곧 개막이라...ㅠ

장부조작 여파로 장부 뻥튀기용 트레이드 금지에 지난시즌 유럽대항전도 안뛰어서 돈이 없는 상황이라 질질 끌 수 밖에 없죠...

똑같은 상황인 옆집도 포파나로 두달 끌다가 하이재킹 맞을 위기고요

말씀하신대로 방출이 지지부진한 영향이 크지 않나 싶네요.

매각한 선수들도 예상치보다 낮은 이적료로 팔렸구요.

돈 있을때는 1순위 영입대상은 40m 70m 그냥 지르고 데려왔는데

퇸 60m 요구한거 40m부터 올리는거 보면 매각 없이 영입은 힘든 재정인 것 같습니다.

돈 되는 키에사 맥케니가 안팔렸고, 퇸+토디보+갈레누 or 니코까지 전선이 너무 넓어서 자원을 집중하지 못한 부분이 큰 것 같아요. 근데 이러면 후이센이랑 소울레 급처한게 아쉽게 되죠

센터백 윙어 빵꾸내면서까지 퇸에 올인해보려 하고 

그 구멍은 토디보 갈레누 등 선임대 후이적으로 메우려 하다가 

퇸 영입도 선임대 후이적도 다 안 되고 있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