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타, 엠폴리전에서 18세 아지치 기용하나?

모타는 음방굴라, 사보나에 이어 아지치를 선발로 기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브라질계 이탈리아 감독은 젊은 선수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기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엠폴리전에서는 모타가 볼로냐를 이끌던 지난 시즌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던 아지치를 선발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FW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은 부상 중이고 FW 티모시 웨어의 상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역시 FW 니콜라스 곤잘레스의 상태도 불투명하며, 아르헨티나에서 귀국하는 만큼 컨디션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다.

또한 FW 케난 일디즈 등 '귀국파'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콘티나사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는 아지치를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아탈란타와 볼로냐를 도약으로 이끈 조반니 사르토리 SD(스포츠 디렉터)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은 아지치.

NEXT GEN을 뛰어넘어 유벤투스에 데뷔하는 18세 유망주의 유벤투스 데뷔가 가까워지고 있다.

Corriere dello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