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유베, 우승을 향해 도전하자."

"유벤투스와 같은 팀에 합류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아닙니다." 새로이 비안코네리가 된 안드레아 피를로가 말했습니다. 미드필더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내가 유벤투스를 선택한 이유는 이탈리아, 유럽, 세계에서 중요한 팀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팀은 다시 우승을 원하고 있으며 저도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매우 판타지한 도전일 것이며 저는 이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께 증명할 것입니다. 팀을 정상으로 복귀시키는 것은 매우 큰 목표이기 때문이죠."

안드레아는 증명된 리더이며 유벤투스를 다시 경쟁적인 레벨로 복귀시켜줄 것입니다: "시작부터 우승을 향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해에 많은 선수들이 이렇게 위대한 팀에서 뛴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은, 팬들과 다른 팀들에게 자랑스럽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많은 챔피언들이 있지만, 유벤투스는 그들이 원하면 영입할 수 있는 훌륭한 구단이죠."

안드레아는 강하게 유베를 원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다른 오퍼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와 해외에서 많은 오퍼들을 받았으나, 이 팀과 함께라면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유벤투스를 선택했습니다. 밀란과 함께 많은 목표를 향해 나아갔었죠. 이번 해에 많이 뛰지 못했지만, 10년 동안 400경기를 뛰었고, 국가 대표팀에서 40경기를 뛰었죠. 거의 매 시즌마다 50경기 정도를 뛰었다고 해야겠죠... 제 선수 경력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4~5년 정도를 더 뛸 수 있습니다. 제 등번호요? 아직 선택하지 않았어요. 시간이 걸릴테니까."

-Juventu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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