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LON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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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2일 09시 13분
제가 직장때문에 혼자살다가

며칠전에 직장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 다시 부모님과함께 오순도순 화목하게

살고있었는데요,

글쎄 어제.........

















같은통로 6층사는 아주 이쁜 누님을 발견했네요,

오호호호호호호

따뜻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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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STAR Lv.6 / 619p
댓글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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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이런 훈훈한 글을...

저희 동네에는 여자라는 생물은 없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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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이제 어느 날 집에 부모님도 있는데

열쇠도 있는데

복도에 계속 서있다가 그 분이 오면

오만가지 불쌍하고 측은한 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잣말처럼 '아.. 열쇠도 없고 아무도 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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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아놔 비유 캐적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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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머...........

남자라면 그정도 리스크는 감수할 수 있........ ㅠㅠㅠㅠㅠ

슈팅을 때려야 골을 넣든 말든 하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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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ㅋㅋㅋㅋㅋㅋ훌륭한 작전이네요
하지만 그순간 어머니라도 나오시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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