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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 조하트 2부
- 불멸의10번알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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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줄거리 ㅡ 어쩌구저쩌구블라블라해서 노이어는 유베로의 이적을 승인받음
'배신자' '비겁자' '도망자'
유베로의 이적이 확정되고 노이어는 자신의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에 괴로워 했다.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 함께 울고 웃으며 목표를 달성하던 동료들을 버리고 이적하는게.날 응원해주던 팬들을 배신하고 이적하는게...
라커룸을 비우게 되는 날까지 노이어는 심한 고민과 번뇌에 휩싸여 잠을 이루미 못했다.
그리고 라커룸을 정리하는 날이 다가오고 말았다.
라커룸을 비우러 가는길에 지나쳐가는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며 배신자라고 비웃는듯한 감각에 노이어는 정면만 바라보며 차를 몰았다.
라커룸을 비우는내내 그의 전동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고 이는 노이어를 더욱 힘들게했다.
'이게 마지막 짐이군....정들었던 뮌헨에서의 나날들이여 안녕....'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으며 노이어는 자신을 차갑게 대해주는 동료들을 지나쳐 건물을 나오고 있었다.
"노이어!!"
그때 자신의 등뒤로 람의 목소리가 들렀고.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등을 돌린체 주먹을 쥐고 팔을 하늘을 향해 뻗고있는 전동료들의 모습이보였고.
그들의 손등에는 뮌헨엠블럼이 새겨져있었다.
람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어 말했다.
"노이어 너가 어디에서 뛰고 있던!넌 영원한 우리의 동료다!이 엠블럼이 있는한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함께야!!"
"그래 노이어!!가서 열심히 하라고!내가 마르키시오에게 전화해놨어!!"
비달또한 울먹이는 목소리로 외쳤고 다른 선수들또한 큰소리로 울먹이며 노이어를 응원해줬다.
"바보 녀석들"
노이어는 결국 울음을 참지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래!우리는 언제나!하나야!
그리고 뮐러 나혼자 정면보고 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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