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팔전 보면서 98 99 셔츠를 마킹했습니다.

항상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오늘은 훨씬 긴장 많이했습니다. 셀프마킹 손댄지 얼마 안된 셀린이입니다. 마킹은 공놀이님이 예전에 댓글로 추천해주신 이베이 셀러에게 구입했습니다. 아마 반팔 셔츠 영입하게 되면 알레옹으로 마킹할까합니다. @그까짓공놀이

그럭저럭 크게 불만은 없을 정도로 찍힌거같습니다. 후아...

왜케 긴장했냐면 탭 달린건 다시 구하기 힘드니까요.. ㅠ

작년 여름에 샀던걸 드디어 작업해주게됐는데요, 아 그때 폭염아래 배송오다가 녹은건지 스폰이 시원찮습니다. 약간의 점도(?) 가 생겼어요. 그래도 저건 덮어버릴수는있긴하니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그냥 놔둬도 될 것 같기도 하고..

경기 보다가 빡쳐서 다리미에 힘이 좀 더 들어갔지만.. 뭐 유스 경험치 뻥튀기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잘 입고다니는 커스텀 바막사진으로 글을 마무리하며.. 안주 만들러 가렵니다 ㅎㅎ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당원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