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집착했던 너... 이젠 보내줄께...

2019년 8월 9일 19시 39분

첫 눈에 반했었지

동경의 대상이있던 너....

어느센가 좋아하는 걸 넘어서 집착하게 된 너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져서

그것이 점점 날 무겁게 만들었구나

이젠 너를 놓아주려해 .....

맘속에 쌓아놔 봐야 내가 뭘 어쩌겠니

지금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널 사랑하는 사람일꺼라 내가 더 기쁘다

ㅠㅠ

더 이상 0203 레플의 볼륨을 키울 필요가 없어져서 정리합니다.

셔츠에 돈 쓴 만큼만 받겠습니다 ㅠㅡ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추천해주신 분들

그까짓공놀이 Lv.33 / 17,6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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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건

2019-08-09

이때즘 리그용 챔스용 스폰도 마킹도 달랐던...
구하기 쉬운것도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라 콜렉터들 빸쎘죠.

2019-08-09

그 빡셈 때문에 요즘은 물량도 말라버렸고
저도 이 셔츠들 물량만 보이면 막 구매하다보니
몸집이 비대해져서 핵심만 남기고 다이어트 좀 하려구합니다ㅋㅋㅋ

2019-08-09

떠나시는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2019-08-09

19/20시즌 셔츠는 헐~~값에 살 수도 있겠네
내심 기뻐하는 기회주의자 입니다ㅋㅋㅋㅋ

2019-08-09

0203이 명품인데... 풍사님 말대로 리그/cl버전 다르고, 또 실착하기엔 재질이 푸대자루같고... 제목만 보고 당사 떠나시나 싶어 광클했는데 다행히(?) 레플을 보내시는군요 ㅎㅎ

2019-08-10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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