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1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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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마침내 유벤투스의 새로운 선수로 소개된 테운 쿠프마이너스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안코네리의 새로운 등번호 8번이 한 말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벤투스 입단 소감

 

“지난 며칠 동안 정말 즐거웠고, 이곳에 오게 되어 여전히 기쁘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팀원들부터 감독님까지 모두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리그 활동을 중단한 이번 휴식기가 팀과 함께 일하는 데 매우 유용했습니다.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며 유벤투스는 항상 제 마음속에 가까이 있는 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벤투스를 지켜봤고 언젠가는 꼭 뛰고 싶은 클럽이라고 생각했었죠. 여기까지 오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기다리는 것도 축구의 일부입니다."

 

“저는 항상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했고, 이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분도 좋고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그의 과거에서 미래의 목표까지

 

“아탈란타에서 지난 시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좋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선수로서 성장했고 베르가모에서의 시간을 정말 즐겼습니다. 변화는 인생의 일부이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제 저는 이 단계를 밟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팀의 일원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목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습니다. 득점이나 어시스트 등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유벤투스는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기대도 크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한 경기 한 경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것들이 새로워졌고 우리는 함께 일해야 합니다. 지금은 엠폴리 경기에 집중하고 있고 당연히 모두 승리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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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저는 유벤투스가 저와 계약한 포지션인 미드필더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더 깊은 곳에서 뛰고 다른 관점에서 피치를 바라볼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8번을 달고 자랐고 아탈란타에서는 이 등번호를 달 수 없었는데, 이곳에서 위대한 선수들이 이 등번호를 달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지네딘 지단이 제게 영감을 주었지만 유벤투스에는 항상 [안드레아] 피를로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같은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있었고, 그 자신도 8번을 달았죠.”

 

팬들의 기대

 

“제가 이곳에 도착한 날과 경기장에서 저를 열렬히 환영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부담과 기대, 책임감이 따르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축구를 하는 이유입니다.”

 

티아고 모타와 팀과의 협업

 

“감독님은 우리에게 강렬하게 플레이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4백으로 뛰지만 아탈란타에서는 3백이었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고 경기 중에는 상황이 유동적이고 변합니다. 코치님과의 관계는 정말 좋으며, 저는 여기서 굶주림을 느끼며 모든 훈련 세션에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열정을 경기장에서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챔피언스 리그를 바라보는 눈

 

“PSV[아인트호벤]와의 경기가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기대하고 있고 네덜란드 팀을 어떻게 상대할지 알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과 우리의 경기력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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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koopmeiners-i-m-delighted-to-be-here-it-s-going-well

Pro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3,255p

걱정말라구

 

댓글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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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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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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