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맑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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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2일 13시 21분

답답합니다.

 

왜 믿지 않을까요?

 

안간다. 가고싶어하지 않는다. 또는 보내지 않을 것이다.

 

비하하는 건 아니고, 셀링클럽으로 알려진 우디네나 소튼 정도 되는 클럽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베정도 되는 클럽에서 나온 말이고, 그 중 핵심 멤버가 한 말이고, 가장 선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거대 에이전트가 한 말입니다.

 

그럼 좀 믿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하지만 반응들은..

 

"돈 더 받아내려고 하는 거네"

 

"저 에이전트의 부정은 곧 긍정이라던데... 오겠구나"

 

"얼마나 더 달라고 하는 거니?"

 

"간보네"

 

"제 느낌이지만, 이건 확실히 온다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나오고 있네요.

 

도대체 뭐라고 해야 믿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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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맑히쇼 Lv.22 / 5,906p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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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내보낸다 혹은 이적을 막을 수 없다 말고는 안믿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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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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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로남불이죠.
그 쪽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ㅋㅋ
로마나 피렌체가 우리를 라이벌로 생각하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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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믿지 말라고 냅두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네요

그렇게 안믿고 현실부정하다가 결론 나오고나서

멘탈 와장창 !! 하는 것도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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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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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은 백수집합소고 알싸는 대부분 라이트한 팬들이죠. 최근 당사보면 타싸이트 얘기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다들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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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사람은 믿고싶은것만 믿으니까요
좋은쪽으로 믿고싶은거라생각하고
우리도좋은쪽으로서로믿으면되요!
요 근래 몇년은 이적시장만 되면 항상 똑같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화나는대로 반응했는데
이젠 그저 지켜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결과가 남는다면 그것만으로 답이 나오는거니까요.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이 전부 다 축구에 죽고 사는 것들이라서 라이트한 팬들에 의해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구요....
당장 제 불알친구 하나가 제가 유베덕질 하는만큼 맨유 골수팬인데 그 친구도 포그바 이적건에 대해선 단 한번도 온다 안온다 말 한적 없이 '오면 좋겠다', '사고 싶으면 진짜 그냥 한 150m 질러 보던가!' 라고 말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저는 포그바 갖고 싶으면
데헤아+에레라+마샬에 돈은 40m만 내놓으라고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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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보통 저런 의견들은 아무 생각없이 막 싸지르는 편이에여
막상 진지 한 숟갈 먹고 덤벼 보면 아무 근거나 사실도 없는 허깨비 같은 소리들이져
유베 팬사이트니까 이런저런 반응이 마땅히 수용되어야 하긴 하는데 감정까지 소비할 일은 아니라고 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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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굳이 신경쓸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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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갑자기 이적 시장 종료 몇시간 전에 맘바껴서 계약하는 선수도 있고, 가려다가 팩스 문제로 못가는 경우도 있는게 이적시장이고 그래서 다들 재밌고 기대하게 되죠, 사실 시즌 시작하기 전에는 누구도 모르는것이고 본인피셜로 대문짝 만하게 어디다 [나 안감] 이라고 적는게 아닌이상은 루머와 추측은 끊임이 없다고 봅니다. 그냥 초연해지는게 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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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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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맨유 커뮤니티의 반응과 포털사이트 반응은 다릅니다; 포털사이트의 글은 보고 화낼 가치가 없죠 그사람들은 다 까고 욕하는 사람입니다. 실제 맨유 커뮤니티에선 대부분 포그바 안올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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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초연해지고 무시로 일관하는 게 제일 올바른 답이긴 합니다만 이미 전에 있었던 비달의 잘못된 이적설 사건으로 인해 예민하게 생긱하는 부분이 터져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당사에서 보듬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비아냥을 반대하는 쪽, 용인하는 쪽 양 측이 다 해당되는 얘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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